지난 겨울 영흥도 가던길...

영상들과 이미지를 모아서 올려 봅니다....

 

별뜻없이 혼자만의 간단한 길 나들이 였지만 여름 바다 보다는 겨울 바다가 운치가 있더군요..

인천과 가까운 곳이라 당일로 다녀오긴 더없이 좋은 코스인듯 합니다....

 

중간에 시화 방조제 부근에 휴계소도 있어서 마음이 울적해서 다녀온 행보 였지만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마지막 가로사이즈 영상엔 바닷소리가 금방이라도 물결이 튈것같은 입체감이 있습니다... 조금은 쓸쓸합니다.... 촬영할 당시 작성자의 쓸쓸함이...나도 모르게  담긴듯;;;;

 

 

 

 

 

 

영상들과 이미지를 한번에 모아서 올려봅니다....

조금은 울적해 질수도 있겠네요.....배경 음악이 의도치 않게 깔려있어서....CD곡들입니다 차량 오디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