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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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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제목 시편 119편 57-64 절 말씀 주의 게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 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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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57-64 절 말씀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하 하였나이다.

58. 내가 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홀히 여기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찌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햐였아니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래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의 경외하는 모든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아멘....

 

오늘은 주일 이지만 오랜동안 신앙에 등지고 세상과 살아온 신자의 모습은 주일을 당연히 지킴이 아니고 때론 낯설기도한 그런 날이듯 합니다.

밤세 세상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마귀와 동행하다가 새벽녁 갑자스레 비손 홈페이지 작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부리나케 서버작업등을 마치고 

퍼미션 오류가 나는 홈페이지 파일을 다시 서버에 업로드하고 권한 조정을 하고 기본 디폴트로 설치하다 보니 어언 시간이 이미 예배 시간을 넘어서 버리고....

 

주일에 교회를 가서 신성한 교인의 의무를 신명을 바쳐  다 해야함에도 습관이라는건 참으로 무서워 자신을 스스로 불법과 타협하게 만듭니다..

때론 그런 자신의 모습을 너무나 쉽게 합리화 하고 때론 그럼그렇치 하는 자포자기한 심정이 되어서 체념도 하고....

 

분명히 마음 한구석엔 사랑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느끼면서 애써 부정도 하고....

시편 본문에도 그런 글이 있었죠.

인생을 참으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화살과 같다고 

바람처럼 지나간다고....

 

성경에 해박한 교육을 받은것도 아닌 필자의 기억으론 어딘가 본듯한 그런 문구들이 주마등처럼 기억 깊은곳을 지나가는 그런 시간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시편의 저자 다윗은 자신의 영혼의 울림을 우리에게 이렇게 성경의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때론 시편 23편의 고백처럼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의게 영광을 돌리기도 합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하나님앞에 정직한 사람의 모습이 된다는것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즐거히 지키고 살아간다는것..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백성의 근본 이지만 때론 여러형태의 삶이란 이름아래 이런 근본적인 일들을 당현히 지키고 살아야할 규래들을 너무나 쉽게 타협하여 잊고 사는게 하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말씀 입니다.

 

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분깃 이시니 란 글이 있습니다.

분깃은 사전적인 용어 그대로 탐색하면 "유산을 나누어 주는 것. 또는, 그 몫" 이라고 나오네요

 

즉 유산이고 그 몫이니 이는 재산 혹은 모든것 주체 라고도 할수있겠네요...

 

이처럼 모든 우상적인 것들을 초월한 분깃이시니... 

당연히 그의 규례를 따르고 정직하게 말씀을 지키고 신앙을 생활처럼 살며 또한 그 계명을 지키기에 지체하지않고 돌이키는 신앙인의 자세를 생각하며 말씀을 듣는중 이런 신앙적인 당연한 생활을 멀리하고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오버럽 되어지며 너무나 부끄러운 삶의 모습에 반성과 다시한번 작은 다짐을 하게되는 그런 말씀의 시간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말씀에 마지막 절처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그 은혜를 의지하여 주의 율례와 규범이 자신들을 가르침을 기대는 신실한 성도님들의 되시길 간구하며..

오늘 주일 예배 말씀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모두 신앙으로 승리하는 또다른 한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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