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몸살을 앓고있는 전세계..

 

세계의 보안관을 자처하던 미국이 중국발 코로나로 인해 몸살을 앓고있다.

이미 십여만을 넘어서 이십만을 육박해 가고있는 코로나의 미국..

아름다운 평화는 영원하지 않은가보다.

이도록 힘의 패자로 칭송되던 미국과 유럽의 세계질서가 무너지는 현실은 말이다.

 

 

 

 

 

지금 전 세계가 모두 역병에 진땀 흘리지만 보다 중요하고 심각한 앞으로의 과제는 지금의 코로나보다 다가올 후폭풍 일수도..

코로나로 인해 르네상스 이후로 평화를 누리던 일류의 질서가 무너질수도 있다는것이다.

세계는 범세계적 재앙을 맞을때마다 규칙과 질서에 혁신적 변화를 격어왔는데 지금 코로나가 그런 역활이지 않을까 걱정된다.

이제까지의 평화의 규칙이 무너지고 코로나의 격랑은 어떤 규칙을 인류에게 안길것인지..

긍정적인 에너지로 더 좋은  질서로 이끌것인지 ..

아니면 구속과 예측하기 힘든 혼돈의 무질서가 기다릴 것인지..

한가지 걱정은 어떤 미증유의 권력을 잉태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힘과 억압으로 이제까지 누려온 당연한 자유의 질서의 이데올로기를 순식간에 뒤집어 버릴..

..  어치피 그  또한 신의 뜻대로 이루어 지겠지..

예수의 십자가가 정해진바 이뤄졌듯이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금의 현실이 코로나 태풍속에 요동치고 있으니 한치앞도 예측하기 힘들다.